죽령 입구에서 희방사역으로 진입한 다음 희방사역에서 우측으로 향해야 한다. 주차장에 죽령 옛길을 알리는 표지판이 없어 자칫 희방사 옛길로 갈뻔했다.
입구에 장승이 서 있고 조금 오르다보니 사과과수원이 있어 마치 시골 농로를 산책하는 기분이다. 이름을 모르는 나무들은 쉽게 알 수 있도록 이름표가 붙어있고, 곳곳에 죽령에 얽힌 전설이라든가 내력을 알려주는 안내도가 있어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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