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꽃이 많이 늦다. 이맘 때 쯤이면 매화는 물론 벗꽃도 만개 했을텐데 벗꽃은 커녕 봄의 전령인 개나리, 진달래도 예년보다 힘겨운듯 망울을 맺기 시작한다.
주왕산의 기억은 남다르다. 몇년 전 두 후배가족과 제3폭포까지 트래킹을 한적이 있는데, 겨우 2시간 30분 남짓 거리에 그날 밤 초죽음이 된적이 있다. 밤새 저질 체력을 원망하며...
오늘 등반은 매표소 -> 대전사 -> 주왕산 -> 후리메기삼거리 -> 제3폭포 -> 제1폭포 -> 대전사 -> 다시 매표소로 돌아오는 코스로 결정했다.
주왕산은 생성시기가 청량산과 같은 시기에 만들어진것 같다. 바위산 어디를 봐도 청량산과 모습이 흡사하다.
카메라에 파노라마 기능이 있는데 따로 프로그랭믈 설치하기가 싫어서 포토샵으로 짜집기 했는데 영 별로다. 네모칸을 다시 최대 줌으로 확대하여 찍어 보았다. 88배 줌에서도 손떨림 없이 찍히는 것에 감탄하며...
주왕산은 해발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무척 가파르고 해서 많이 힘든산이다. 높지 않다고 절대 만만하게 봐서는 오르는 내낸 후회하리라. 대전사에서 주왕산 정상까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주왕산 정상에서 김밥과 컵라면으로 점심을 먹었다.
주왕산의 기억은 남다르다. 몇년 전 두 후배가족과 제3폭포까지 트래킹을 한적이 있는데, 겨우 2시간 30분 남짓 거리에 그날 밤 초죽음이 된적이 있다. 밤새 저질 체력을 원망하며...
오늘 등반은 매표소 -> 대전사 -> 주왕산 -> 후리메기삼거리 -> 제3폭포 -> 제1폭포 -> 대전사 -> 다시 매표소로 돌아오는 코스로 결정했다.
주왕산은 생성시기가 청량산과 같은 시기에 만들어진것 같다. 바위산 어디를 봐도 청량산과 모습이 흡사하다.
카메라에 파노라마 기능이 있는데 따로 프로그랭믈 설치하기가 싫어서 포토샵으로 짜집기 했는데 영 별로다. 네모칸을 다시 최대 줌으로 확대하여 찍어 보았다. 88배 줌에서도 손떨림 없이 찍히는 것에 감탄하며...
주왕산은 해발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무척 가파르고 해서 많이 힘든산이다. 높지 않다고 절대 만만하게 봐서는 오르는 내낸 후회하리라. 대전사에서 주왕산 정상까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주왕산 정상에서 김밥과 컵라면으로 점심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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