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맡은 프로젝트가 있어 요즘은 집에서 점심을 먹는 일이 많아졌다. 혼자 먹는 식사는 차려 먹기가 참 귀찮다. '식사한다'거나 '밥을 먹는다'가 아니라 말 그대로 대충 때운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오늘은 날씨가 더워 평소 즐겨 먹던 라면도 그다지 내키지 않고 해서 뭐 색다른 먹을 거 없나하고 냉장고를 뒤지다가 냉면 육수를 발견했다.
이놈으로 간단히 국수를 말아 먹어야겠다. 당근, 오이, 양파, 단무지들은 채 썰어둔다.
다만, 필자는 소식(少食) 하기 때문에 보통 분들은 조금 더 추가하면 되겠다. 소면을 삶을 때는 절대 욕심을 내서는 안 된다. 양이 적은 듯해서 조금 더 조금 더 하다 보면 나중에 다 먹지 못하고 버리게 된다.
오늘은 날씨가 더워 평소 즐겨 먹던 라면도 그다지 내키지 않고 해서 뭐 색다른 먹을 거 없나하고 냉장고를 뒤지다가 냉면 육수를 발견했다.
이놈으로 간단히 국수를 말아 먹어야겠다. 당근, 오이, 양파, 단무지들은 채 썰어둔다.
다만, 필자는 소식(少食) 하기 때문에 보통 분들은 조금 더 추가하면 되겠다. 소면을 삶을 때는 절대 욕심을 내서는 안 된다. 양이 적은 듯해서 조금 더 조금 더 하다 보면 나중에 다 먹지 못하고 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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