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에서 잔돈이 남아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가 다쿠앙을 샀다. 다쿠앙 세 개에 600엔 우리 돈으로 약 9,000원 정말 비싸다.
우리나라 쌀도 밥맛이 좋기는 하다. 그러나 이것은 순수한 단일 품종에서의 밥맛일 뿐 재배 과정과 수확 후 유통과정에서 여러 품종이 섞이고 있어 단일 품종 고유의 밥맛을 느끼지 못한다.
재배 과정에서 순도가 높은 정부 보급종의 비율이 일본이 60% 이상인 반면 우리는 절반 수준인 30%에 불과하다.
우리나라 맥주가 과연 맥주인지 의심이 가지만 우리나라 맥주에는 탄산이 많이 들어있어 몇 모금 마시면 트림을 참기 어려운데, 삿포로 맥주는 탄산이 적어 많이 마셔도 속이 거북하지 않다.
우리나라 쌀도 밥맛이 좋기는 하다. 그러나 이것은 순수한 단일 품종에서의 밥맛일 뿐 재배 과정과 수확 후 유통과정에서 여러 품종이 섞이고 있어 단일 품종 고유의 밥맛을 느끼지 못한다.
재배 과정에서 순도가 높은 정부 보급종의 비율이 일본이 60% 이상인 반면 우리는 절반 수준인 30%에 불과하다.
우리나라 맥주가 과연 맥주인지 의심이 가지만 우리나라 맥주에는 탄산이 많이 들어있어 몇 모금 마시면 트림을 참기 어려운데, 삿포로 맥주는 탄산이 적어 많이 마셔도 속이 거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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